인터넷민원
| 정확한 팩트체크없이 보건교사를 매도하는 김혁동의원을 규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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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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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감사에서 제대로된 팩트체크 없이 ~라 의심된다. ~라고 하더라. 등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마치 보건교사가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믿을 수 밖에 없게 언행을 한 김혁동 의원을 규탄합니다!
김혁동의원이 주장한 인터넷 약국업체와 보건교사와의 유착관계를 의심한 발언!
-김혁동의원의 근거: 1. 마일리지를 "준다더라~"
2. 일반인들은 가입이 안된다. 왜 그렇겠냐?
=>1. 분명히 교육국장이 답변했습니다. 마일리지 주지 않는다. 그 사실에 김혁동의원은 근거없이 나도 다 들은바가 있다고 카더라 통신을 내세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를 주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김혁동의원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점은.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는게 보건교사가 개인적으로 그걸 활용한다는걸 의미하지 않는데 김혁동의원은 마일리지를 받으면 그걸 보건교사가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전제로 깔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전제가 사실이라 말하기 위해선 명확한 근거와 사실을 제시해야만 할것입니다. 그런데 김혁동의원은 단순히 마일리지를 준다더라라는 근거없는 주장만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보건교사가 마일리지를 개인적으로 사용했겠구나 하는 의심을 하도록 조장하였습니다. 김혁동의원은 말그대로 의원이지 기레기가 아닙니다. 왜 팩트체크 없는 말로 일반인들을 선동하고 보건교사를 폄하하려고 합니까? 의도가 궁금합니다.
=>2. 일반인들은 인터넷약국 업체게 가입이 안된다. 의심스럽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으로 약을 살 수 없습니다. 법으로 그렇게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약국은 일반인들이 가입할 수 없을 뿐더라 보건교사가 가입을 하더라도 학교명을 기입하고 인증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약품 주문시 결제는 행정실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김혁동의원은 지역민을 대표하는 지역의 의원입니다. 그런데 어찌 이런 단순한 법 규정에 대한 지식도 없이 아니라면 찾아보고 확인하려는 의지도 없이 무지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의도가 궁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김혁동 의원의 잘못된 주장을 직접 정정해주고자 보건교사들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혁동 의원은 국민들 앞에서 보건교사를 매도한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본인 언행에 따른 책임을 시의원으로서 꼭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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