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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의원님들 강원FC 조태룡이라는 ..
닉네임 알고계십니까 작성일 2018-06-07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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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강원FC 정치사찰, 최문순 후보 책임' 공세



[강원CBS 박정민 기자]


유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사진=정창수 후보 제공)
강원FC가 협찬처 사업자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정치성향까지 분석했다는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측 주장에 대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이를 '정치사찰'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책임론 확산에 가세했다.

한국당 도당은 5일 성명을 통해 "도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강원FC가 도민을 상대로 벌인 정치성향 분석에서부터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했다는 정황이 당시 직원들의 제보를 통해 낱낱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가 강원도지사로서 구단주였고, 직접 영입하고 임명한 조태룡 사장 재임 시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적"이라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정보에는 정치성향에서부터 음주, 흡연, 혼인여부, 학력, 자녀 등 상당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강원FC에서 강원도민의 개인정보부터 정치성향까지 분석한 이유가 무엇인지 어느 선 까지 보고 됐는지 강원도지사로서 강원FC 구단주였던 최 후보가 직접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전에도 강원FC는 조태룡 사장의 부정, 직원에 대한 갑질행태 등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왔고 급기야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사찰을 자행하는 있을 수 없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지난 토론회에서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구단주로 있었던 강원FC 직원 인권은 왜 그렇게 철저하게 못 본척 했는가? 강원FC가 도민 정치사찰을 하며 도민의 인권을 무력화시킬 때 구단주인 최 후보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라고 반문했다.

도당은 "최 후보는 이 사안에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몰랐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도민 앞에 직접 밝혀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도민 정치사찰이라는 명명백백한 위법행위를 법적인 검토를 거쳐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란과 관련해 강원FC는 "구단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거래처 정보를 축적해둔 것에 불과하다. 이 자료가 정치 목적의 개인사찰 자료로 활용됐다는 자유한국당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원FC는 개인사찰이 가능한 기관이 아니며 단순한 스포츠 구단에 불과하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구단 직원 개인의 실명까지 노출한 점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강원FC를 정쟁의 대상으로 비춰지게끔 강원도민들을 호도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문순 후보측은 "구단에서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된 일로 본다. 후보가 대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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