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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 강원학사 건립에 대한 감사를 ..
닉네임 조치관 작성일 2015-05-17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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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김시성 의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함종국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도의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조치관”이라는 학생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해 2학기에 복학하여 강원학사에 입사하게 된“행운아”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강원학사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라도 “행운아”라는 표현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권의 대학으로 진학한 지방출신 대학생에 대한 거주난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력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대학생 원룸 세입자들은 보증금으로 평균 1,418만원을 내고 월세로 42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관리비를 제외한 수치로서 관리비를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월세는 약 50만원에 육박합니다. 대학교 기숙사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 지역 4년제 대학교의 평균 기숙사 수용률은 11.2%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현실은 과거 저에게도 해당되었습니다. 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군입대 전에 월 20만원짜리 고시원에서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거의 쪽방촌 수준이었으며 한끼 한끼 해결하는 것도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군 제대 후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준 것은 바로 강원학사였습니다. 월 15만원으로 숙식이 해결된다는 것은 일종의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있습니다. 통학시간이 왕복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소요되니까요... 그래서 일부 강북지역 학생에게 강원학사는 “그림의 떡”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얼마전에 제2 강원학사 건립추진 소식을 접하고 내심 기뻤지만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감선생님과 간담회를 통해 제2 강원학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해들었고 각 시군은 물론 도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원학사는 단순한 기숙 시설이 아니라 강원도 인재육성의 요람입니다. 그리고 공동체 정신, 리더십,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며 도민보은과 사회기여의 선순환의 진폭제입니다.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제2 강원학사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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